인스타에서 누가 머스타드 색상 착장하고 있는걸 보고

어디서 살수 있는지 막막 검색하다가 못 찾아서

결국 다른 브랜드의 머스타드 색상 구매했어요 

그러다 우연히 마지셔우드라는 걸 알게 되서 당장 사러왔어요

다른 가방을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 고민했지만

계속 생각나서ㅋㅋ

제가 가방에 별 관심이 없는데ㅋㅋ 

한눈에 반한 디자인은 드물기에!

머스타드에 또 계속 눈이 갔지만 이미 다른 브랜드껄 사서..

결국 무난한 크림베이지로! 크랙도 자연스럽고 색상도 넘 이뻐요!

색상이 크림이라 어느 착장에도 무난히 잘 어울리네요

여름에 특히 더 좋은 색상 같아요!

가방에 마구 쑤셔넣고 다니는 스탈이라

요런 앙증맞은 미니사이즈는 없는데 너무 기엽고 사랑스러움!

너무 갖춘느낌이나 딱딱한 가방은 여러 코디에 매치할 수 없어서 

실용성이 떨어지는데 요곤 캐쥬얼에도 잘어울리고

결혼식 가방으로도 손색없네요!

꾸안꾸 가방! 수납력도 좋고! 추천 꾸욱!!